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소개

사무직에서 일을 한다거나, 컴퓨터를 오래 붙잡고 생활한다면 눈의 피로함을 자주 느낀다. 눈이 피로하면 시력저하가 걱정됨은 물론 온몸의 피로와 직결되기 때문에, 간단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눈의 피로를 보호해준다면 좀 더 산뜻한 업무처리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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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 f.lux

f.lux 다운로드

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굉장히 간단하다. 네이버에 'f.lux'를 검색해준 후, 다운받아 사용해주면 된다. 설정법이 문제인데 아래 글을 보고 본인에게 맞는 설정을 하길 바란다.

f.lux 설정법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법은 사실 굉장히 간단하다. 설치 후, 아래서 프로그램을 켠 후, 분홍색으로 표시해놓은 'Daytime', 'At night'를 본인의 눈에 맞게 설정해준 후 'Done'를 눌러 설정완료를 해주면 끝난다.

'Done'탭 아래를 보면 '2.Set your location'이 보이는데 내가 살고있는 나라와 시간을 설정해주는 탭이다. Daytime 과 At night도 2번을 기반으로 설정하는것이기 때문에, 꼭 본인이 지내고 있는 나라와 시간을 알맞게 설정해주어야 한다.

또한 다 설정하면 24시간 기준을 미리보기로 미리 볼 수 있기 때문에, 설정하기 매우 좋다.

모니터 블루라이트 차단은 왜?

블루라이트는 이름 그대로 파란색의 파장을 가진 파란 빛이다. 이는 우리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데, 자연광에서 받는것과 달리 컴퓨터,모니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불규칙한 생체리듬을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생체리듬이 약해지기 때문에, 컴퓨터나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면 피로함을 쉽게 느끼는 상태가 되는것이다.

즉, 하루종일 낮이란 생각을 하기에 밤에도 피로회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것. 모니터 블루라이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꼭 생체리듬의 불균형을 예방해주길 바란다.

프로그램 이외 해결 방안

추천은 했지만 꼭 f.lux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옛날에 많이 사용하던 모니터 덮개가 기억나는가? 그와 같은 원리로 활용되는 필름도 요즘 절찬리 판매중이고, 작업시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단 안경 또한 나오고 있다. 차단안경은 꼭 근무할때만 쓰는것이 아니라 패션용이라던지 일상생활에서도 꽤나 효과가 좋다고 하니 하나 구매해보는것도 살며시 권해보는 바이다. 본인에게 잘 맞는 예방책을 사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