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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매소성 전투 배경과 경과, 결과 총정리

 

매소성 전투를 아십니까? 이것은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시대에 일어난 일인데요. 신라와 당 사이에 벌어졌던 것입니다. 675년에 칠중성에서 시작하여 1년이 가지 않았는데요.

문무왕이 군림하던 시대였고, 나당전쟁 중에 신라가 당나라 군대를 맞아 매소성에서 싸워 큰 승리를 거둔 것을 일컫는 사건입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한 배경과 경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삼국 통일 을 위해 항상 전쟁이 많았는데요. 지금의 경기도 양주에서 일어났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나, 현지에서 실증된 위치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것의 배경은 처음 신라와 당이 군사동맹을 맺고서 연합군을 편성하게 되는데요. 660년에 백제를 패망시키고 668년에 고구려를 멸망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당이 백제와 고구려를 지배하게 되면서 신라는 오랜 시간동안 전쟁을 왜 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대가가 없었기 때문이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당은 신의 왕을 격하시키며 이들의 지주권마저 빼앗으려 하였는데요. 이에 화가난 신이 고구려를 패망시킨 후 대당전쟁을 전개하게 됩니다.

 

 

고가 망한 후 각지에서 부흥군이 크게 일어나게 되지만 결국 군대에 밀려 신의 역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다 설오유가 고연무와 함께 군사 만 명을 거느리고 압록강을 넘어 군사와 싸운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나당전쟁이 발발하게 되지요.

 

670년에 시작 되어 675년에 끝나게 되는데요. 신군이 크게 이기게 됩니다. 이 때 싸움을 진행했던 곳의 이름을 따 매소성 전투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중국 삼국 통일 이 이 때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매소성 전투에서 보인 신군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패한 당군은 원정군의 보급문제와 국내여론 악화와 더불어 토번의 중국 내지 침입으로 말미암아 토번 전선에 주력하며 한반도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당의 세력을 한반도에서 축출하고 통일 신라가 이곳의 중남부를 장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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