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문법 헷갈리기 쉬운 것들 쉽게 이해하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호랭이입니다. 요즘 대학생분들은 개강이든 방학이든 모두 토익공부에 여념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토익문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가장 많이 헷갈려 하는 것은 역시나 to부정사에 대한 것이겠죠? 저도 영어 공부할 때 제일 싫었던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이 투부정사였답니다.. 이것은 보통 to + 동사원형의 형태로 쓰이며 명사나 형용사, 부사의 역할을 하는데요.

 

 

목적어나 보어, 수식어구를 동반하는 형태를 띄게 된답니다. 또한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으로 사용되는데요. 명사적은 주목보로 거의 들어가며 전치사의 목적어로 쓰이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형용사적은 명사나 대명사를 수식하게 되는데요. ~할, ~해야 할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또한 부사적은 동사나 형용사, 부사와 더불어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말을 하는 목적이나 감정 원인, 결과 등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잘 파악하면 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목적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많이 줄어든답니다. 토익문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지요.

 

 

또한 가주어 it 의 사용으로 주어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때 to부정사는 진주어인 문장 뒤에 붙게 된답니다. 문장의 '뒤'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 밖에도 부정이나 시제, 태를 나타낼 때 쓰일 수 있는데요. 부정형으로는 not이나 never의 뒤에 to가 오고, 그 뒤에 동사원형이 따르게 됩니다.

사건이 본동사보다 먼저 일어난 시제를 가졌다면 to have + 과거 분사를 쓰게 되는데요. have p.p 들어가는 토익문법 많이 들어 보셨죠?

태는 의미상 주어와 수동관계일 때 to be + 과거분사를 사용해서 나타낼 수 있어요. 토익문법 너무 어렵지요.. 저도 항상 헤메던 것인데 한 번만 정확하게 기억을 해두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다보면 나중에는 눈에 잘 보인답니다.

다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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