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호랭이입니다.
여러분 혹시 BC주 공립기술대학교인 BCIT를 아시나요? 이곳은 British Columvia Insitute of Technolgy의 준말로, BC주 밴쿠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지역은 요즘 유학이나 이민을 가는 장소로 아주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취업률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국내를 비롯하여 국외에서도 이공계열 학생들에게 아주 잘 알려진 대학교라고 합니다. 그만큼 입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학교의 개념과는 약간 다르다고 합니다. 소규모 클래스를 진행하며 실무위주의 강의를 하고, 전문가의 직접적인 조언을 토대로 수업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일반 한국 대학교를 생각하면 대규모 클래스에 이론 위주의 강의, 그리고 교수님들 (전문가)의 수업으로 진행 되는데, 영국의 BCIT는 한국과 반대되는 경향이 있네요. 소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장비를 직접적으로 다뤄볼 수 있는 기회가 균등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같은 시간을 주더라도 짧은 시간 내에 기계를 다루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기업들을 포함하여 그 나라의 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끄는데요. BCIT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내국인을 받느라 외국인을 잘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요청으로 여러 프로그램들이 오픈되면서 국제학생들도 BCIT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신청비는 154$, 학비는 풀타임 기준으로 7,000$~8,000$/term 이라고 해요. IELTS 6.0~6.5 이상의 성적이 있어야 하고, 프로그램별 수학,물리, 화학 등의 지식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학과들이 평균적으로 90% 이상의 취업률을 보장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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