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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그것이 알고싶다 신명호 사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것이 알고싶다 신명호 사건에 대해서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텐데요.



2003년 3월 16일날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야산 입구 골짜기에서, 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상한 물체의 최초 발견자인 굴착기 기사는 가까이 가기 전부터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던데요.

가까이가서 살펴보니 김장용 비닐봉투에 왠 여성의 머리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 여성의 신원을 알아볼수도 없을 정도로 시신훼손이 심각한 상태였고, 부패 또한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신고를 받고난 후,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 

토막난 머리부분 이외의 다른 부분을 찾기 위해서 땅을 파며 탐색에 들어갔고, 그 결과 몸통, 팔 다리 등을 연달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신명호 사건이 특이한게 토막난 시체가 가지런히 일렬로 정렬되어 묻혀있었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하여 국과수에서 부검에 들어갔고, 사망원인은 교살로 밝혀졌습니다.

누군가 목을 졸라 살해. 그 후, 시체를 토막내 유기한것이었는데요.


경찰은 피해자의 주변 인물들을 탐색하기 시작하였고, 휴대폰에서 사기전과 11범의 신명호를 발견하게 됩니다.

신명호는 피해자의 휴대폰에 남아있는 마지막 통화자이기도 하였는데요.



신명호는 2003년. 45세의 나이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기를 치는 전문 사기범이었습니다.

피해자와는 골프 동호회 회원으로 만나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가 실종되기 직전인 12월 초에만 나흘간 40여차례 통화를 했으며, 그달 16일날 피해자의 예금 4300만원을 신명호의 다른 내연녀의 계좌로 이체를 시켰던것도 밝혀졌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명호가 흉기를 구매했던 내용과, 16일 전 후로 피해자의 카드로 골프샵, 성형외과, 홈쇼핑 등에서 750만원을 결제하고, 가전제품, 현금서비스 등에서 1700만원을 결제, 인출한 사실이 드러났고, 다음날 17일이네는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에서 신명호의 휴대폰으로 통화한 기록도 발견되고 18일에는 근처 호텔에서 묵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증거를 바탕으로 경찰은 2002년 12월 16일날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추정했는데요.




경찰은 살해동기로, 피해자가 신명호의 제비, 사기행각을 동호회, 경찰서에 알리겠다고 협박했한것을 지목했습니다.

신명호는 피해자가 실종된 이후, 피해자의 아이디로 동호회에 접속 후, 다른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살아있는것처럼 연기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신명호를 전국에 지명수배를 내렸지만, 이미 도피자금을 갖고 도망친 후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제보가 들어오지 않아 해외에 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었는데요. 2007,8년도에는 베트남 한식당 근처에서 목격되었다는 제보들도 잇달았다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본인의 이름, 카드, 차, 핸드폰 등 모든것이 본인의 것이 아닌 타인의 것으로 살아오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범죄 심리 전문가에 의하면 그것이 알고싶다 신명호씨는 본인의 정체가 들킬 위기에 처하면 그는 언제든 동일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신명호편을 내보낸 후, 비교적 최근에 동일한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사람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다른 이름을 사용하지만, 사진, 지문을 통해 그가 신명호라는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를 발견한다면 꼭 제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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