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사자성어 읽고 기분 전환하자

저는 기분을 전환시킬때 책을 읽는데요. 시집을 읽기도 하고 소설책을 읽기도 해요. 가끔 좀 다른걸 보고 싶을 땐 예쁜사자성어 등을 보기도 하는데요. 그냥 뜻이 좋은 글들을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더라고요. 오늘은 뜻이 좋은 단어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들도 읽어 보시고 기분이 조금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것들은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뜻이 예쁜사자성어만 모았답니다.

 

 

 

말 보다 행동 사자 성어 로는 뇌려풍비란 단어가 있는데요. 일을 해치우는 솜씨가 벼락처럼 빠른 것을 나타낸답니다. 이 외에도 다른 것을 알려 드리자면,

 

 

옥오지애(屋烏之愛)

- 사랑하는 사람의 집 지붕 위에 앉은 까마귀까지도 사랑한다는 뜻이에요. 그 사람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이르는 말이랍니다.

오매사복(寤寐思服)

- 자나깨나 생각하는 것을 말해요. 보고 싶은 마음에 쉴 새 없이 생각을 한다는 거겠죠?

일일삼추(一日三秋)

-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인데요.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이에요. 하루를 못 보면 3년을 못 보는 것 마냥 그립다는 것이에요.

전전불매(輾轉不寐)

- 누웠을 때 이렇게 저렇게 많이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이에요.

백년가약(百年佳約)

- 백년을 두고 하는 아름다운 언약이라는 뜻인데요. 쉽게 말해 부부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에요.

낙화유수(落花流水)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남녀 둘이 서로 애틋해 하고 그리워 하는 정을 이르는 것입니다.

 

 

경국지색(傾國之色)

- '나라를 기울일 만한 여자' 라는 뜻으로, 엄청난 미인에게 쓰이는 단어예요. 미모로 모두를 홀린다는 이야기죠.

 

화양연화(華陽年華)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인데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말이에요. 저는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중지인(安中之人)

- 눈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정든 사람 또는 그리운 사람을 늘 생각하고, 만나길 원하는 사람입니다.

 

화용월태(花容月態)

-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 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달에 비유할만큼 뛰어난 미모를 표현할 때 사용해요.

 

삼생가약(三生佳約)

- 삼생(세 번의 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아름다운 언약을 하는 것이에요. 약혼을 뜻해요.

일별삼춘(一別三春)

- 한 번 헤어진 후 3년이 되었다는 뜻인데요. 그립고 보고싶은 정을 비유해요.

 

 

말 보다 행동 사자 성어 를 포함해 여러 단어들을 알아봤는데요. 뜻이 예쁜사자성어들이 정말 많죠? 꼭 알아둬야할 것들은 아니지만, 가끔씩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모른다고 해가 되는 것은 없지만, 알아두면 언젠가 써먹을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말들은 외워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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