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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도깨비 명대사 알아두고 써먹자

한참 배우 공유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도깨비. 방종이 된 지는 한참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곤 하는데요. 처음엔 이제 한국드라마도 CG를 저렇게나 쓰는구나 했는데 보면 볼수록 스토리도 너무 탄탄하고, 다음 내용이 기대가 되어서 매주 챙겨봤던 작품 중 하나였어요. 며칠 전 SNS를 하다가 여기에 대한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요. 도깨비 명대사라고 생각하는 문장들을 몇 개 가져왔답니다.

 

 

영상 제작 에 꽤 공을 많이 들였다고 들었거든요. 항상 가슴에 검이 꽂혀 있어야 하고, 순간이동을 해야 하고, 초능력과 염력을 써야 했으니까요. 촬영 현장을 보니 이걸 이렇게 잡아냈구나, 이렇게 표현했구나 하는 게 느껴져서 비하인드 영상들도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도깨비 명대사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거죠.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사랑이었다.’

이 회차의 방송이 나간 이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찔한 진자운동에 관련된 말들로 꾸며진 말들이 많았는데요.

 

이것 만큼의 인기를 얻었던 문장이 바로,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라는 대사인데요.

이것 역시 엄청난 패러디들을 많이 낳았던 대사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극 중 육성재 분이 (월하노인 역이었죠) 클럽에서 조용하게 도깨비와 저승사자에게 뱉었던 대사가 하나 있죠.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 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덕화가 월하 아니야? 덕화 백퍼센트 월하인 증거 등 각종 뒷받침하는 내용들과 추측들이 난무 했었는데,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짜릿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씬이었어요.

 

 

화려한 영상 제작 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이 드라마, 사실 제가 생각하는 도깨비 명대사는 바로 이것인데요.

 

아저씨, 사랑해요.’

 

해맑게 눈웃음 지으며 김신에게 사랑 고백을 하던 은탁이의 대사인데요. 항상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나와 귀엽게 웃는 은탁이를 신은 처음에 거절하지만, 점점 은탁이를 받아들이게 되죠.

 

이 드라마는 대사 외에도 많은 촬영지들이 이슈가 되기도 했어요. 방송 이후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곳들이 정말 많다고 해요. 저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 가봤네요.

 

이번 여름 휴가 땐 갈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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