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전투 내용과 결과 알아보기

역사와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시성 전투 내용과 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645년에 고구려가 당나라 군대와 안시성에서 벌인 공방전을 일컫는데요. 644년에 태종이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구려 침공을 결심합니다. 그러면서 치밀한 계획을 세우며 준비를 하는데요. 소수의 병력을 파견해 상대 진영의 변경지대 형세를 정탐했습니다.

 

 

이에 연개소문이 영류왕과 대신들을 살해하고 대막리지로서의 집권을 하게 되는데요. 이것에 크게 분노한 왕은 성토하지 않을 수 없다는 구실을 내세웁니다. 그리고 침공을 하게 되죠.

 

 

 

대조영 2 회 다시 보기 를 하면 이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이세적이 이끄는 당군의 선봉은 회원진을 향해 진군하는 척 하면서 갑자기 통정진을 건너 침공을 게시하게 됩니다. 그들은 상대방의 방어체계에 혼란을 주기 위해서 여러 성을 공격하게 되는데요. 결과는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전군을 집결시켜 결국 개모성을 공격하고 함락시키게 되는데요. 수차례 많은 성을 함락시키다 결국 안시성에 다다르게 되고 그 곳에서 전투를 벌이다 결국 항복하게 됩니다.

 

 

대조영 2 회 다시 보기 에서도 나오는 내용들인데요.

고구려는 구원군이 패배와 더불어 남쪽으론 신라의 공격을 받고 있었고 북아시아와의 외교 역시 실패하게 되며 지원능력을 잃어버리고, 이곳은 고립무원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당은 초조해져 서쪽의 성을 하루에도 6,7회씩 공격하게 되는데요. 이 때 토산이 무너지며 성벽이 부서지게 됩니다.

당은 토성을 탈환하기 위해 애썼으나 실패를 하고, 날이 추워지고 군량도 떨어져 포위를 포기하고 퇴각하게 됩니다.

 

안시성 전투는 내용이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글로 읽어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역시 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혹시 이해가 어렵다면 관련 영상들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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