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증세 한번 알아보자

이번 문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증세에 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슈퍼리치 증세, 즉 부자증세라고 불리우는 것인데, 이에 추이매 대표는 본인이 제시한 방안을 '명예과세'라고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리치 증세는 과세표준 2000억 원이 넘는 대기업의 법인세율을 3%포인트 올리고, 5억 원이 넘는 고소득자들을 향해 소득세율 2%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대한민국 상위 0.08%만 해당되는 초고소득자들을 향한 방책으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증세의 부담이 지어지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24일엔 국민 10명중 9명이 초고소득자들을 대상으로 한 증세 방침에 찬성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자유한국당 지지층들 또한 10명중 7명이 증세방안에 찬성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번 증세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은데, 실제 고소득자들의 증세율을 올리는것이라면 슈퍼리치 증세 조금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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