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베스트10 보면 잠 못자요

 

여름에는 특히나 무서운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한 번 보고 나면 소름이 끼치면서 온 몸의 기온이 쭉 내려가게 되면서 한기가 돌기도 하죠. 지나가는 말로 너무나 외로울 땐 이런걸 보라는 말도 있는데요. 더이상 혼자가 아닌 느낌이 든다는 재밌는 말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공포영화베스트10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실 저는 이런 무서운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로맨틱 코미디 물을 보거나, 액션 스릴러를 즐기는 편이지, 공포심을 갖고 싶진 않거든요. 하지만 제 주위에는 이런것만 찾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포영화베스트10 자료를 찾으면서도 사실 좀 무서웠는데요. 어쩜 포스터들도 이렇게 기괴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먼저 추천드릴 것은 바로 스테이크랜드인데요. 저는 귀신보다 좀비가 나오는게 더 싫더라고요. 뱀파이어좀비물인데 꽤 무섭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컨저링과 컨저링2죠. 친구는 별로 안 무섭다고 하는데 전 너무 무섭더라고요.

 

볼만한 외국 영화 추천 해달라고 했더니 컨저링 추천했던 친구야 보고 있니?

그리고 관객의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디 아더스라는 것이 있는데요. 딱히 무서운 장면은 없지만 심리적 압박감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더 위치라는 영화 역시 감독의 내공이 십분 발휘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나벨이라는 게 개인적으로 무섭더라고요. 오펀 : 천사의 비밀과 사일런트 힐,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역시 굉장히 무서웠답니다. 엑소시즘의 경우 포스터도 보기 싫어요 너무 무섭거든요.

 

볼만한 외국 영화 추천 으로 무서운 것만 해드렸는데요. 국내 역시 무시할만한 것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셔터라던지, 장화 홍련도 꽤 무섭다는 평이 많죠. 개인적으로 그레이브 인카운터라는 영화를 한 번 보고 싶은데요. 이건 죽을 때까지 못볼 것 같습니다. 옆에 누가 있다고 해도 무서워요.

 

이상으로 공포영화베스트10을 알아봤습니다. 다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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