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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페북미 사기라고 하던데 진실은?

요즘 SNS에서 방문자추적이라는 프로그램들이 돌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페북미는 꽤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내 타임라인에 누가 왔다 갔는지, 누가 내 프로필을 봤는지 등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만큼 페북미 사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게 왜 생기는 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음 좀 뭐랄까. 쓸 데 없달까요? 굳이 내 페이지에 어떤 사람들이 오는 지 일일이 신경을 쓸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그래도 수요가 있으니 공급원이 생기는거겠죠?

 

 

이것은 별도의 토큰이나 요청, 로그인 필요없이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페북미 사기는 누누히 올라오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인데요. 물론 업체측에서는 사기가 아니라고 하겠죠? 사람들은 맞다고 주장하고요.

 

페이스 북 개발자 마크 주커버크가 괜히 이런 기능을 안 넣은 것은 아닐 것 같은데요. 왜 굳이 이런 시스템들이 생겨나서 여러 말들이 돌게 되는 걸까요?

 

 

속칭 '염탐'이라고 하죠. 이 사람이 궁금한데, 친하지 않아서. 혹은 헤어진 연인 사이이거나, 싸운 친구사이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내가 방문했다는 것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그냥 SNS를 슥슥 둘러보는데, 그걸 받는 사람들은 혹시나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페이지를 훔쳐보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 북 개발자 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로직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것에 대해 사기니 마니 하는 것은 조금 조심스러운 일인데요. 이게 어떤 경로를 통해 이루어지는 지는 모르겠으나 100%로 정확하게 믿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기냐고 물어보시면 그것 역시 대답하기가 애매하고요.

 

저는 이런것을 믿지 않고, 신경도 안 쓰는 편이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지만 그냥 그걸 믿을 분들은 믿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페북미 사기든 아니든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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