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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희귀동전거래소 80만원에 팔린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호랭이에요. 오늘도 무지막지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오늘은 희귀동전거래소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요즘 실질적인 화폐의 사용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가끔 동전을 받게 되면 뒷자리부터 확인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희귀년도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이 해에 공장이 불타서 돈이 많이 안 나왔다느니, 이때는 정부의 정책으로 귀했다느니 하는 루머같은 사실들이 많이 떠돌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동전을 받으면 가끔 뒤를 보곤 하는데요.

 

 

이런 것을 주의 깊게 보는 이유는 희귀동전거래소에서 비싼 값에 팔리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모든 것을 받지는 않는답니다. 매끈하고 기스가 없으며 깨끗한 것을 받아요. 물론 상태가 어떻느냐에 따라 값이 더 올라갈 수도 있답니다.

 

동전이 50 만원 에 팔린다고 하면 믿으실래요? 과장이 아니라 구하기 힘든 년도에 나온 것 중 상태가 좋은 것들은 최고 80만원까지도 팔린다고 하는데요. 이런거 하나 잘 찾으면 목돈이 딱! 그러니 다들 뒷면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

 

 

희귀동전거래소에서는 1998년에 생산된 500원짜리가 가장 비싸게 팔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1970년도 황동 10원짜리가 20만원선, 70년도 적동 10원짜리가 7~80만원. 72년도 50원짜리는 15만원, 74년 백원 짜리는 30만원의 가격을 갖고 있습니다.

 

50 만원 을 웃도는 가격에 팔리다니 새삼 놀라운데요. 저도 앞으로는 동전을 볼 때 뒷면을 자주 보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금통 같은 곳에 모아둔다면 한 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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