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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포리부틴정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

저는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갖고 있어요. 한참 심할 땐 밖에서 음식을 못먹을 정도로 상태가 심했었는데요. 병원에 가도 스트레스라고만 말을 해서 딱히 방도가 없었답니다, 약을 먹는 것 밖에요. 그 때 먹었던 약이 바로 이 포리부틴정인데요.

 

 

보통 저처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갖고 있거나 배가 자주 아프신 분들은 병원에 가면 이 약을 처방해 준답니다

 

 

포리부틴정은 역류성 식도염, 위장이나 십이지장에 생기는 궤양, 소화기능 이상일 때 처방이 되는 약인데요. 위장관의 규칙적인 장관수축을 유도하여 내장들 안의 잔여 음식물 배출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여 병은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는데요

 

감기 만큼이나 자주 오는 배탈로 고생을 하신 분들이라면 이 약을 한 번쯤은 드셔 보셨을 거예요. 경련성 결장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습관성 구토, 설사,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이것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단순 증상개선제의 역할을 떠나 스트레스성으로 나타나는 소화불량에도 포리부틴정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든 부작용은 있겠죠.

 

감기 약 처럼 막 복용하시면 안되는데요. 이것을 먹었을 때 피로감이나 졸음이 쏟아질 수 있고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토나 설사, 복명등이 심해질 수도 있어요. 구내 마비감도 들 수 있고요. 드물게 심계항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꼭 의사, 약사의 처방을 받아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드시고, 문제가 생겼을 땐 상담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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