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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어플]

소개팅어플_ 골드남 차미 접은 후기 (현 글램)

최근 젊은층들은 페이스북이라던지, 인스타그램. 혹은 어플로 만남을 갖는 경우가 흔하다. 나 또한 20대이기 때문에 차미를 해봤었고 약 5만원 정도의 결제를 했었다. 



처음 가입을 하면 상대 이성에게 얼굴평가를 받아서 가입을 하는 시스템이다. 예전의 아만다를 보는 느낌?



평가받은 점수에 따라 브론즈 - 실버 - 골드 - 다이아로 나뉘게 되고 본인은 골드를 받았었다.



<현재 어플을 삭제했고, 포스팅을 위해 다시 들어갔는데 아이디,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 차미 대표사진으로 포스팅 사진들을 대신하겠음>



처음 골드를 받고 나서, 매칭되는 여성들이 굉장히 이쁜편이길래 2만원을 결제했었다.


브론즈 - 브론즈, 실버

실버 - 실버, 골드

골드 - 골드 , 다이아

다이아 - 다이아, ?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난 골드였기에 골드녀와 다이아녀들이 연결됬었는데 눈이 높은듯 했다. 연결이 몇번 됬었는데 조금만 불편한 기색을 내비추면 연결을 끊는 경우가 다분했고, 연결할때마다 돈은 죽죽나갔기 때문에 실버로 내려가기 위해서 세번의 무료 얼굴재평가 기능을 이용했지만 실버로 내려갈 수 없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접은 이유는 세가지다.


1. 실버로 못내려감 (여자들 부담스러움)

2. 여자들 점수가 너무 후함. 

   (1번과 모순되기도 하지만 골드,다이아 중 이상한 애들도 너무 많았다.)

3. 젬(포인트) 수급이 힘듬 (선택한번 5젬 대화시작 25젬 필요)



골드일때, 적당적당한 여자들도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이쁘거나 너무 안이쁜 여자들 투성이었다. 그리고 나 또한 평가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다른사람들이 평가한것도 많았는데 너무 점수가 후했다. 그냥 젊은 여자면 높은 점수를 받는 느낌. 그리고 현질하지 않으면 플레이 하기 힘들정도의 포인트 수급이 힘듬. 그래서 그냥 어플 안하기로 했다. 


차미,글램이 본인에게 잘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내게는 맞지 않는 어플이었던걸로 마무리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