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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닭띠와 잘맞는 띠와 그들의 성격 전격공개

소위 머리가 좋지 못한 사람들을 비하할 때 닭대가리라는 말이 쓰이는데요. 이는 약간 잘못된 말입니다. 사실 사주에 의하면 이 동물의 띠를 가진 사람들은 지능과 지모에 뛰어나며 사물을 이루어 내는데 비상한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담력이 가득하고 인심을 사며 정보수집 능력과 앞을 내다보는 예견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든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이중 일, 헛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롭고 단정하며 체계적으로도 결단력이 있다고 해요.

오늘은 닭띠와 잘맞는 띠와 그들의 성격을 한 번 알아볼까 해요.

 

 

 

사술 원진 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사술은 사주를 말하고 원진은 약간 두 가지의 의미로 나뉩니다. 첫 째는 둥글게 진을 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열두 가지 띠를 둥글게 나타낸 것을 의미할 수도 있고, 둘째는 원진살이라고 하여 궁합에서 서로 꺼리는 살을 말합니다. 까닭도 없이 서로를 미워한다거나 할 땐 이게 꼈다고 표현한답니다.

 

닭띠와 잘맞는 띠는 보통 소, , , 돼지가 있습니다. 특히나 앞의 세 동물은 굉장히 훌륭한 결합관계로서, 의사소통 하는데에 대해 어려움이 없고, 상당한 공통 관심사를 많이 갖게 됩니다. 서로 믿고 이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만남이 가능하고 아주 조화롭고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쥐, , 토끼, , 양 인데요. 이들은 엄청난 상극 관계는 아니지만 조화가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맞지 않는 상극은 바로 원숭이와 닭, 개인데요. 이들과는 서로 절제하고 차갑게 대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더 우위를 점령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할 수 없고, 냉정한 기운을 뿜는다고 합니다. 뜻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 다툼이 일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사술 원진 과 닭띠와 잘맞는 띠, 성격, 잘 맞지 않는 것들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본래 사주라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라고 하지만, 또 일각에서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이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누구를 만나든 간에 소중하게 대하고,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런 것들에 얽매일 필요 없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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