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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알콜성 치매 증상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코올성 치매 증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치매라는 말은 '정신적 추락'이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Demantia'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정확하게 직역을 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이것에 걸리면 뇌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언어능력, 기억력,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되고, 점점 저하되다 보면 결국 일상생활조차 어려워 지게 됩니다.

 

 

술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한국인의 술사랑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1인당 마시는 알코올의 수치가 세계에서 당당하게 상위권에 자리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세포가 많이 죽고 있어 알콜성 치매 증상을 보이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초기 치매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기억력 저하죠. 날짜 개념이 없어지고, 길눈이 흐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성격 변화, 우울증 등으로 일상 생활에 조금 불편함을 느낀다고 생각 될 정도면 이것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술로 인해 발생하는 것은 알코올 과다 섭취로 인해 우리 뇌의 기억 전반을 담당하는 해마가 손상을 입으면서 생겨나게 되는데요. 계속되는 음주로 뇌 손상이 반복될 경우 뇌가 쪼그라들게 되고, 뇌 중앙부에 위치한 뇌실이라는 것이 넓어지면서 알콜성 치매로 발전하게 됩니다

 

절대 가볍게 볼 문제는 아닌데요. 그 이유는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증상을 방치할 경우, 짧은 기간에 노인성치매로 발전할수 있기 때문에 아주 무서운 병으로 봐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은 블랙아웃이라고 합니다. 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 아래에 링크를 달아둘게요.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복되는 블랙아웃 현상의 경우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켜 치매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초기 치매 증상이 나타났을 때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병원에 들러 진단을 하시면 어느 정도 완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죽은 뇌세포는 살아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알콜성 치매 증상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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