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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일반직전환이 이루어졌던 2012년

안녕하세요 여러분. 호랭이입니다. 요즘 날이 갈수록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2012년엔 기능직과 일반직이 모두 일반직으로 합쳐지게 되면서 일반직전환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던 시기가 있었답니다.  

 

 

잠시 그 때 이야기를 해보자면 꽤 많은 사람들이 멘붕에 빠졌었는데요. 따로 전문적으로 준비하던 9급 기능직이 이제 없어지고 모두 일반직전환이 된다니! 하면서 허탈함을 느꼈던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6개의 세분화된 직종체게가 4개로 통합되고 간소화 되면서 조금 더 본인에게 맞는 쪽을 찾기 쉬워졌다는 의견들도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취업의 길이 조금 더 좁아지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6개였던 문을 4개로 줄이게 되고, 시험 역시 행정학개론과 사회or한국사 의 두 가지만 치게 되니 좁은 문에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때 일반직전환을 하게 되면서 시험의 난이도도 떨어지고, 지원자는 점점 많아져서 준비를 하던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 하더라고요.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게 되면서 수요를 엄청나게 늘릴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는데, 매해 늘어가는 지원자 수가 조금 더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받는 수를 늘리더라도 도긴개긴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요즘엔 모두 하고 싶어서 간다기 보다 안정성을 위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두어달 전부터 갑자기 공무원을 준비한다고 하는 친구를 보며 2012년에 있었던 일반직전환 대란(?)이 생각나서 끄적여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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