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잘쓰는방법 이것만 기억하면 서합은 껌

취업난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젊은이들의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봤을 때 요즘 세상의 젊은이들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없다고 봅니다. 오늘은 이력서잘쓰는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얼마 전까지 쌈마이웨이라는 드라마가 굉장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연애감정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의 입장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기 때문인데요. 거기서 이런 대사가 하나 나왔었죠.

 

 

"누구보다 빡세게 살았는데 개뿔도 모르는 이력서 나부랭이가 꼭 내모든 시간을 아는 척하는 것 같아서 분하고 짜증난다" 라는 대사인데요.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본인이 어떻게 살았든 회사의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력서입니다.

그러니 이력서잘쓰는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겠죠?

 

 

하지만 이력서잘쓰는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나 자기소개서인데요. 이력서야 내가 이런 활동을 했고, 이런 학교를 나와 이런 점수를 받았다. 이거 이거 할 줄 안다. 능력은 이 정도다, 를 나타내 주는 것에 그치지만 자기소개서에는 이 일들을 함으로써 내가 이런것을 느꼈기 때문에 회사에 이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나타내 주기 때문인데요.

눈에 띄는 제목을 선택하고, 글이 시작되면서 작은 소제목을 달아 하고자 하는 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집중을 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내용은 거짓없이 솔직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 티가 나거든요. 자신의 장점은 살리되 단점은 장점으로 슬쩍 변환시켜 적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인 것 아시죠?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은 확신있고 당당하게 얘기하시고,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 더 알아본 후 작성을 해보세요. 지방대를 나와서, 학점이 낮아서, 스펙이 없어서 고민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기소개서에 모든 걸 거세요. 진솔한 이야기와 열정이 있다면 분명 서류 합격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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