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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디자인공무원 급수별로 시험치는 과목

2000년도 후반부터 시작된 디자인공무원은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많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자 특징이랍니다. 일정 공무원들처럼 매년 T.O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선발을 하게 되더라도 공공 디자인 관련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경영이나 기획, 행정, 디자인 분야의 일을 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뽑더라도 많이 뽑지 않는 것이 현실이에요.

 

 

보통 9급, 7급, 5급으로 디자인공무원을 선발하는데요. 각 급수에 따라 치는 시험들이 달라지게 된답니다.

 

9급은 국어, 공공디자인 행정론, 영어, 디자인 기획론, 한국사

7급은 국어, 한문, 영어, 한국사, 공공디자인행정론, 공간디자인론, 색채학, 디자인기획론

5급은 1차와 2차로 나뉘게 되는데, 1차에서는 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황판단영역, 영어 이렇게 시험을 보고 2차에서는 디자인 기획론, 공공디자인행정론, 공간디자인론을 필수로 봐야 한답니다.

 

 

그리고 선택 사항으로 디자인문화사, 조경학, 색채학, 산업디자인론, 시각디자인론, 환경디자인론, 도시계획학 중 한 가지 과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디자인공무원은 관련 자격증에 따라 가산점이 주어지기도 하는데요. 가산점은 위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이상으로 디자인공무원의 급수별 시험과목과 가산점이 될 수 있는 자격증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오늘 이 직업을 처음 들으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해요. 조금 더 관심을 갖는다면 T.O가 좀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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