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란 무엇이고 어떻게 되는 걸까?

상당히 많은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해커는 뭔가 신비스러우면서도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이것의 뜻과 되는 방법 등을 한 번 말해보려고 해요.

 

 

먼저 해커는 영어로는 Hacker라고 쓰는데요. 컴퓨터 시스템의 내부구조와 동작을 파헤치는 일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 사용자의 행위 및 데이터를 불법으로 열람하고 변조하여 파괴하는 블랙과 이런 블랙의 공격을 막아주는 화이트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이 두 가지로만 나뉘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훨씬 많은 종류가 있답니다. 큰 틀로 나눠보면 저렇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각각 그들을 부르는 호칭들이 모두 다르답니다.

드라마를 볼 때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직업을 가지면 주인공네 팀과 다른 팀이 막 컴퓨터로 서로가 서로를 해킹하며 싸우곤 하는데요. 그 때 컴퓨터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바로 해커랍니다.

 

 

보통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정보보안기사라는 자격증을 따게 되는데요. 배울 내용이 많을 뿐더러 수준도 어렵고, 복잡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자격증을 따는 것이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밍이나 서버, 네트워크, C언어 등을 기초적으로 배우게 되는데요.

아는 분이 공대를 나오셔서 C언어를 배우는걸 봤는데 저는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정보화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최근 많은 대학에서 SW(소프트웨어)관련학과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전공을 나오면 좀 더 자격증을 준비하기가 쉽겠죠?

 

남학생의 경우 군대를 갈 때도 IT특기병인 정보보호병으로 빠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대기업이나 금융권에서는 이 화이트해커들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취업을 준비중이시라면 여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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