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랭이입니다. 어느새 내일이면 8월인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고 하던데, 내일부터는 다시 폭염이 이어질거라고 합니다. 7월도 상당히 더웠는데 8월은 어떻게 버틸지 벌써부터 난감하네요. 오늘은 수능모의고사에 대해 한 번 말해볼건데요.
수험생분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들 중 하나가 수능모의고사 점수가 수능이랑 똑같다고 하는건데요. 사실 모고 잘치면 이런 말 들어도 헤헷하고 넘기는데 모고 망치면 이런 말들이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나요?
물론 수능모의고사 점수가 중요하긴 한데요. 거기에 빠져서 내 최대치는 여기인가 하고 있으면 안된답니다. 남은 3개월 바짝 공부하면 정시 점수 뒤엎을 수 있어요.
사실 이 때부터는 작전을 잘 세우는 것이 좋은데요. 약간 상향된 학교들을 목표로 잡아놓고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하향이나 딱 갈 수 있는 곳을 정하고 공부하는 것보다 조금 더 자극도 되고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안주하는 마음은 없어야할 것 같아요. 수능모의고사 점수 이정도 나왔으니 대충 수능에서 요정도 나올거고, 대학은 여기 가면 되겠네 하면서 설렁설렁 하다가는 점수 뒤집히기 딱 좋은 타이밍이 지금이랍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날 몸 상태가 어떨지, 어떤 문제가 나올 지는 아무도 몰라요. 지금 에어컨이랑 선풍기 때문에 냉방병이 유행처럼 돌던데 다들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시험날까지 잘 달리셨으면 좋겠네요.
수험생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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