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팀웍이 좋으면 매출로도 직결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대로 된 팀워크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팀원들 간에 예의와 배려, 이해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직장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 가지 물어볼게요.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한 팀의 팀장이라면, 새로운 신입 사원으로 어떤 사람을 뽑고 싶으세요?
1. 일은 아주 잘하지만 말투가 굉장히 건방지고 배우려는 의지 없이 본인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2. 일을 조금 못하더라도 가르치면 잘 따라오고 뭐든지 배우려고 하며 말투가 동글동글한 사람.
저는 2번을 뽑을 것 같네요. 1번 같은 사람은 내가 딱히 가르쳐 주지 않아도 일을 잘 하니까 편하긴 하겠지만, 저런 성격이라면 곧 엄청난 마찰을 몰고 올 것 같은데요. 당장에 팀을 위해서 좋더라도 장기간을 봤을 땐 별로 뽑고 싶지 않네요.
반면에 2번은 처음엔 좀 버벅거려 답답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배우려는 의지도 보이고, 하나를 물어봐도 정중하게 물어보고 감사합니다 딱딱 대답하는 사람이면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고, 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처럼 간단한 직장매너는 알고 가시는 것이 좋아요. 간단하게 몇 가지를 알려드리자면
1. 웬만하면 웃는 얼굴로 다니기
- 사람의 얼굴에서 그 사람의 성격이 다 드러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항상 허허실실 웃고 다니는 것보다 약간의 미소를 지은 채로 다니면 먼저 다가가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불편함도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뭔가 자신감도 있어 보이고, 당당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신뢰를 얻기 쉽답니다.
2. 바른 자세 유지하기
3. 인사 잘하기
- 상대방 눈을 빤히 쳐다보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목례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전자는 예의없어 보일 수 있답니다.
4. 남 험담하지 않기
5. 옷 단정히 입고 다니기
6. 본인의 실수는 빠르게 인정하고 반복하지 않기
7. 잘 모르는 것은 바로바로 물어보기 + 손에 익을 때까지 연습하기
-신입일 땐 더더욱 물어봐야 해요. 혼자 결단내려서 하지 않기!
이 정도 직장매너만 잘 지켜도 웬만한 사회생활은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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