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칠교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에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장난감이에요. 삼각형과 사다리꼴, 사각형이 섞여 있는 나무 조각인데요. 이리저리 맞추면서 창의성을 키우는 장난감이랍니다.
지금은 참 화려한 색깔들이 많이 있던데 저는 어릴 때 갖고 놀았던 것들이 다 한 가지 색깔로 되어있었어요. 나무색.. 지금은 색깔을 보고 이건 삼각형, 이건 사각형 할 수 있지만 예전에 세모 네모를 모를 땐 뭐가 뭔지.. 구분이 어렵더라고요.
칠교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예시?가 그려진 그림판 같은 것도 있었는데요. 이것을 이용해서 새나 공룡, 동물 등의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답니다. 그걸 보고서 따라 맞추다 보면 어느새 천재가 된 기분을 느끼곤 했었지요.
요즘 어린이들도 이걸 가지고 놀 줄은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요즘엔 워낙 장난감이 좋게 나와서 공기나 이런건 안 갖고 놀 것 같은데, 역시 아이들의 취향은 한결같나 봅니다.
칠교는 삼각형 다섯개와 사다리꼴 하나, 사각형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꼭 일곱개가 아니더라도 다섯개, 아홉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도안 없이 그냥 슥슥 맞추면서 이것저것 만들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창의력과 사물을 보는 감각들이 발전하게 된다고 해요.
이런 손을 쓰는 것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이런 것을 가지고 놀 나이는 지났지만, 오랜만에 이런걸 보니 저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내일은 문구점에 한 번 가볼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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