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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내신관리 잘하는 비법 총 모음

고등학생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아무래도 내신관리라고 생각하는데요. 정시를 준비하니까 내신은 상관없어~ 라고 외치시는 분들은 없겠죠? 평소에 이런 관리를 해놔야 정시 역시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내신관리를 잘하는 방법들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뻔하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것들인데요.

 

 

먼저 가장 좋은 것은 역시나 출석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만, 나 아닌 제 3자가 봤을 때 내가 학교생활을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가에 대한 것은 성적보다도 출결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많이 나가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성실하지 못했다라는 인식을 주기 때문이죠. 제가 이 시스템을 싫어하는 이유는, 이런 것에 목메여 나중에 내 미래에 불이익이 오게 될까봐 몸이 정말 아파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라도 학교는 꼭 왔다가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을 주기 때문인데요. 해외에서는 안 그런데, 유독 한국만 이렇게 출결사항에 목메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역시 성적인데요. 모든 과목을 다 잘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이런 글을 굳이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내신관리를 위해서는 일단 가고싶은 학과나 대학을 정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걸 먼저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에 맞게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실컷 국영수와 지리, 일본어, 윤리를 해놨는데 정작 내가 원하는 과와 학교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국어,영어,생물, 화학 이렇게라면? 굉장히 난감하겠죠.

모든 과목을 다 하고 싶지도 않고, 자신도 없다면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정한 후에 거기서 원하는 것들만 공부를 해서 내신관리를 하세요. 그 학교 떨어지면 어디로 가냐고요? 안 떨어지게 잘해야죠. 그리고 내가 공부했던 과목들을 살릴 수 있는 다른 학교에 가면 되죠. 어차피 공부하는 1차적인 목적은 대학교잖아요? 그럼 가고싶은 대학교에 맞게 공부를 해서 성적을 맞추면 된답니다.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모든 과목을 다 잘할 필요는 없어요. 물론 잘하면 좋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 시간이 없거나 다 하고 싶지 않다면 좋아하는 과목만 1등급 다 찍어두세요. 나머지는 평균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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