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수정을 고쳐 나가는 그 것, 바로 자기소개서인데요. 예전에는 그냥 양식파일만 받아서 줄줄 쓰고. 인터넷을 켜서 내가 제대로 썼는지 글자수와 맞춤법 등을 확인하곤 했는데요. 요즘 각종 취업포털사이트에서는 교정 시스템을 통해 두 번씩 찾아 볼 필요 없이 한 번에 글자수를 포함한 올바른 단어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람인맞춤법검사기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글 교정기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물론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굳이 두 번 일을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으면 사용하시는 것이 좋죠!
페이지에 들어오지 말고, 글자 아래에 첫 번째로 위치해 있는 글자수세기 라는 것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화면이 뜨는데요. 여기다가 필요한 문장들을 써주시면 됩니다. 본인 소개에 대한 글도 괜찮고, 그냥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에 대한 것들도 괜찮아요. 본인이 쓰고자 하는 내용을 쓰는 것과 동시에 네모박스 아래에 공백포함 글자와 공백제외 글자가 나오게 되는데요.
자소서의 경우 각 회사에서 원하는 숫자만큼의 글자를 맞춰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인맞춤법검사기는 얼마나 정확하게 단어들을 고쳐줄까요? 왼쪽에 있는 맞춤법검사기를 눌러봤습니다.
새로운 창이 열리면 여기에 글을 하나 써 줍니다. 오류 검사를 위해 일부러 ‘비가 마니 와서 우산을 갇고 나갓다. 그런대 우산에 빵꾸가 나 있어서 비를 맏았다.’ 라는 말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 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보면 여기서도 총 글자의 수를 알 수 있어요.
검사하기를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교정된 문장들이 나오는데요. 오류들은 거의 제대로 지적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의 맏았다 쪽을 한 번 보시면 저는 ‘맞았다’ 를 염두에 두고 쓴 글이지만 프로그램은 ‘받았다’ 라는 말로 포인트를 잡았는데요. 오른쪽을 보시면 틀린 것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기도 하지만, 유사 언어에 대해서도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받았다’로 교정이 된 것 역시 내용으 살펴 보면 ‘맞았다’라는 말이 같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인맞춤법검사기의 대상 문서만을 보지 마시고, 교정 내용도 꼭 같이 보셔서 본인이 원하시는 글을 작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별도의 한글 교정기 설치 없이 진행해 본 사람인맞춤법검사기. 어떠셨나요? 프로그램만 믿고서 기본적인 단어들을 아시는 것을 게을리 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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