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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말린팽이버섯차, 더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뭘 먹을까, 하며 마트나 슈퍼에 가면 고민 없이 집어 드는게 바로 팽이버섯인 것 같아요. 가격도 싼데 어디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쫄깃한 식감 때문에 종종 고기보다도 많이 찾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걸 사면 항상 조리를 해서 먹었는데,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니 말린팽이버섯차라는 게 있더라고요. 사실 다른 버섯차를 즐겨 먹지만 팽이로도 이런 것을 만들 수 있는 지는 처음 알았답니다.

저처럼 잘 모르셨던 분들 많으시죠? 오늘 제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만성 신부전 증에도 좋은 이것.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버섯을 산다. (만들 만큼 사시면 되는데 보통 한 달 드시는데 3-4봉지 정도면 적당해요.)

 

2. 잘 씻은 후, 아랫부분을 잘라 소쿠리, 건조기 등을 이용해서 말려준다.

   - 건조기가 없는 분들은 소쿠리로 자연건조를 할 수 있는데요. 이 때 햇볕을 쬐어주게 되면 비타민D의 함량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햇볕을 쬐어 주면서 말려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중간 중간 뒤집어주면 훨씬 빠르고, 잘 마른답니다.

   - 기계를 사용하실 분들은 70도의 온도로 20시간 정도 말려주면 됩니다.

 

3. 옅은 갈색 빛이 날 때까지 코팅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덖어줍니다. 이때 기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잘 코팅된 제품을 사용하시고, 약불로 해주셔야 남은 수분이 잘 날아가게 됩니다. 강불로 하면 타기 때문에 수시로 뒤적뒤적 거려 주면서 덖어주시는 게 좋아요.

 

4. 한 번에 많은 양을 넣고 끓여 드시거나, 매번 먹을 때마다 소량씩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드시면 됩니다.

 

 

전혀 역하지 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평소 화장실 가는 것이 고민이신 분들에게 정말 좋다고 해요. 꾸준히 마셔주면 화장실도 잘 가게 되고, 시원하게 볼일을 볼 수 있다네요. 그렇기 때문에 내장지방 감소에도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실제 말린팽이버섯차를 한 달동안 드신 분은 3kg정도의 감량이 되었다고 해요.

버섯이 갖고 있는 면연 증진과 항암효과도 몸 속으로 쏙쏙 흡수가 된다네요.

 

 

만성 신부전 이나 아토피, 성인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도 말린팽이버섯차를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것에도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하루에 1l 이상은 마셔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체지방 분해에도 좋으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도 권장드리고 싶네요. 장 속의 독소를 잘 배출해 내 준다고 하니 평소 배가 자주 아프거나, 가스가 자주 차시는 분들, 방귀냄새가 독한 분들 역시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간 복용 보다는 장기간으로 드셔야 효과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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