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8월 날씨 굉장히 습하고 더워

며칠 동안 끊임없이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폭염이 찾아왔는데요. 올 여름은 아직까지 그 어떤 날씨들 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어느덧 초복이 지났는데요. 앞으로 10월까지는 계속 더울 것 같 같은데, 남은 날들을 어떻게 견뎌야 할 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조금 있으면 다가 올 휴가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마카오 8월 날씨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카오 호텔 예약 을 할 때에도 날씨는 중요하게 작용을 하죠. 아무래도 날씨가 좋지 않으면 그만큼 호텔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조건의 숙박 시설을 이용하곤 하는데요. 일단 오늘 기준으로 날씨를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과 비슷하게 계속 비가 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마 이 곳에도 우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마카오 8월 날씨를 묻는 질문에는 대부분 ‘굉장히 덥고 습하다’라는 대답들이 많은데요. 비가 꽤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장마가 오느냐, 안 오느냐의 차이겠지만 그래도 자체적으로 굉장히 습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90%정도의 습도를 지닌다고 하니, 얼마나 불쾌할지 감히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아무래도 땀도 많이 나고, 기분도 좋지 않기 때문에 더 무기력해 지고 쉽게 지칠 수 있는데요.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갔다간 딱 싸우기 좋은 날씨일 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 차례씩 스콜성 호우가 쏟아지기 때문에 날이 맑더라도 우산을 갖고 다니시는 것이 좋고요.

 

 

 

마카오 호텔 예약 을 좋은 곳으로 잡는 것보다, 차라리 마카오 8월 날씨를 고려하여 다른 달로 일정을 잡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괜히 기분 좋게 여행을 갔다가 싸우는 일이 없는 게 좋기 때문이죠. 물론 날씨가 좋지 못하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싸우는 것은 아니지만, 안 그래도 힘든 여행에 날까지 궂다면 기분이 좋기는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아니면 놀러 다니는 내내 비가 안 오는 것을 바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사항들을 고려하셔서 좋은 날짜를 잡아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열 배로 즐기기  후쿠오카여행지도 한 눈에 보기  기내 수화물 규정 어떤 것들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