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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헌릉과 인릉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기

오늘은 헌릉과 인릉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전자는 제 3대 태종대와과 동비 원경왕후 민시의 능을 나타냅니다. 태종은 태조의 제 5자인데요, 고려 공민왕 시절에 태어났습니다. 방원은 휘이며 유덕은 자인데요. 개국에 공이 아주 컸다고 합니다. 원년 8월 7일에 정안군에 봉해지게 되는데, 왕위 계승권을 둘러싼 1차, 2차 왕자의 난을 모두 진압하고 정종 2년에 오아세자로 책봉이 되었으며, 같은 해 겨울에 선양을 받아 송경 수창궁에서 등극하였다고 합니다.

 

 

 

 

 

동원이봉의 쌍릉으로, 양릉 능침은 모두 병풍석을 돌려 세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것은 각 능 12면으로 면석에는 와형운문 속에 수관인신 양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우석과 면석 아래쪽엔 영지를 쓰고, 우측 위쪽엔 영저를, 좌측엔 영탁을 새겼다고 합니다. 그냥 한 것이 아니라 태조의 건원릉의 예를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석의 밖으로 면한 부분에 모란과 국화 등을 새겨 총 24개를 배설했다고 합니다.

 

 

마디 모 판례 라는 것이 있는데요. 마디모는 교통사고에 따른 자동차 탑승객과 보행인의 거동 상황을 제 3차원 적인 시뮬레이션으로 재연해 해석하는 상해 판별 프로그램인데요. 이런 릉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문화재로 지정된 것들조차 훼손되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인데요. 약간 내용과는 뜬금없지만, 이런 것들을 사용해 시뮬레이션으로 적용해 본다면 훼손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디 모 판례 를 통해 훼손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릉도 있는데요. 이것은 제 23대 순조대왕과 동비 순원왕후 김씨의 능을 말하는데요. 춘추 11세에 황제에 즉위하여 대왕대비인 정순오아후 김씨가 수렴청정을 하였고, 순조 4년에 철렴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익히 들어 유명한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게 되는데, 국정은 암담했으나 순재고, 양현전심록, 동문휘고, 대학류의, 서운관지, 정조어정홍재전서 등을 간행하게 됩니다.

 

재위 34년에 춘추 45세가 되던 해, 경희궁 회상전에서 승하하게 되는데요. 헌종 즉위년 11월 19일 능호를 인릉이라 하고 묘호를 순종으로 쓰게 됩니다. 그리고 60여년이 지난 후 묘호를 순조라 고치고 제호를 숙황제로 추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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