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의 성질과 쓰임새 알아보기

생일파티에 풍선이 빠질 수 없는데요. 이 때 사용되는 풍선의 안에는 헬륨가스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장난을 칠 때 이 가스를 마시면 목소리가 우스꽝스럽게 변하게 되는데요. 그런 재미로 많이 갖고 놀게 되는데, 막상 헬륨의 성질과 쓰임새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여기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과학시간에 이것을 배울 떄 우리는 원자번호 2번이자 He라고 쓴다는 것을 배우는데요. 무색 무취를 가지며 원자량은 약 4.002602g/mol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지구의 대기 중 0.0000524%만 함량되어 있는데요. 아주 소량으로 섞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주 질량의 약 25%로, 수소에 이어 두 번쨰로 많은 비율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주기율표 pdf 를 이용해서도 이것을 볼 수 있는데요. 보면 18족에 속합니다. 안정적인 전자배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폭발성이 없는 비활성기체족이죠. 이것은 원소와 마찬가지로 1기압의 실온에서 단원자 분자 기체로 존재한다는 의미인데요. 화학반응성 역시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헬륨의 성질과 쓰임새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요. 우리가 이 풍선을 불면 왜 하늘로 올라가게 될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나 산소의 질량이 헬륨보다 무겁기 때문인데요. 이와 비슷한 쓰임새로 열기구가 있습니다. 하늘에 둥둥 떠 있으며 경치를 구경하기에 딱인 열기구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

공기보다 가벼워서 잘 뜰 뿐 아니라 폭발성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주기율표 pdf 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나온답니다. 그걸 보시면서 이것의 위치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것은 스킨 스쿠버를 할 때에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잠수병을 막아주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정밀한 용접을 위해서도 사용되고요. 

생각보다 헬륨의 성질과 쓰임새는 다양합니다. 풍선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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