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빠른 속도로 타자를 치다보니 맞춤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 알고 있더라도 은어 등에 익숙해지다 보면 정식 표기법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특히나 요즘엔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가끔 지인들을 포함해 다른 거래처와 연락을 주고 받다 보면 당황스러운 말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오늘은 헷갈리다 헛갈리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헷갈리다 헛갈리다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은근히 이 둘을 잘 구별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하지만 한 가지 함정이 숨어있어요. 그게 뭘까요?
경희대 어학당 에 다니는 친구가 알려준 사실인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둘은 같은 말입니다. 두 개 다 사용해도 된다는 말인데요. 왜 그러냐고요? 둘 다 같은 동의어이기 때문인데요. 전자만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사실은 후자도 맞는 말이랍니다. 하지만 '햇'갈리다 라는 말은 안돼요.
경희대 어학당 에 다니는 친구 덕분에 저도 두 가지 전부 표준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둘의 뜻은 무슨 차이를 가질까요?
먼저 헛갈리다라는 뜻은 이것인지 저것인지 확실하게 가르지 못할 때 쓰는 말인데요.
헷갈리다는 위의 뜻에 정신과 마음까지 동해 혼동스러울 때를 나타냅니다.
그러니까, 정신과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전자를, 동할 때는 후자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같은 뜻을 나타낸다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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