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법적기준 한 눈에 알아보기

요즘은 이것 때문에 살인도 번번치 않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집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고,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 위, 아래에서 쿵쾅대며 시끄럽게 굴면 짜증이 확 솟아 오르게 되죠. 층간소음은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층간소음 법적기준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층간소음의 법적기준은 국가정보법령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배관 소음 과 더불어 층간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 같은데요. 

먼저 층간소음 기준은 시간대별로 나눠집니다.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지는데요. 각각 06시~22시 / 22시~06시로 나뉩니다.

 

또 이것은 직접 충격 소음 vs 공기 전달 소음으로 나뉘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놀때 발소리 등 vs 피아노,목소리 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자는 또 1분간 지속적으로 나는 등가소음도와 1시간에 3회 이상이 기준으로 되는 최고소음도로 나뉩니다 2005년 6월 30일 이전에 승인받은 공동주택의 직접충격소음 기준은 5dB이 추가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보통 대부분은 당사자들끼리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하는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죠. 조용히 해달라고 하면 복수심에 불타는지 오히려 더 쾅쾅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홈페이지입니다. 그리고 1661-2642로 전화 접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파트 배관 소음 과 더불어 정말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이것! 층간소음 법적기준 잘 알아 보시고 좋게 해결하세요!

참고로 예방을 위하는 해결책 등으로

 

1. 바닥에 카펫이나 매트깔기

2. 슬리퍼 또는 실내화를 착용하기 -> 단 질질 끌면서 다니기 NO!

3. 의자다리 아래 부분에 소음 방지 패치나 덧신같은거 신기기

4. 이른 아침 또는 늦은밤에 청소기, 세탁기 등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들 사용하지 않기

5. 이사, 공사 등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한기

 

정도를 말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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