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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요새 요세 1초면 구분 가능해

가끔 친구들의 맞춤법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요. 왜 이런 것도 모르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을 때에 띄어쓰기는 그렇다 쳐도 단어 자체를 틀리게 되면 저는 정이 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오늘은 흔히 틀리기 쉬운 요새 요세 구별법을 가져 왔습니다.

구별하는 방법이 정말 쉬워서 어이가 없을 지도 모르니 주의해 주세요.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요새가 맞아요. 왜냐하면 이것은 '요 사이'라는 말의 준말이기 때문인데요. 지난지 얼마되지 않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특성 상 빨리 빨리 문화가 있기 때문에 말을 줄여 사용하다보니 요즘은 요 사이라는 말 보다 요새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국립 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를 통하지 않아도 네이버에 이렇게 치면 바로 단어가 나오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것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의 예시로,

 

그는 요새 바빠 보인다.

그녀는 요새 커피를 즐겨 마신다.

우리 집에 키우는 강아지가 요새 설사를 자주 한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분들은 국립 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를 통해 정확한 단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글자들은 웬만하면 틀리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좋겠죠?

오늘부터 요새 요세 차이를 잘 알아두시고, 바른 언어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잘 모르는 친구가 있다면 센스있게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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