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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연개소문 업적 듣기만 해도 화려해

안녕하세요.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연개소문 업적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이름만 들어도 오! 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이 사람이죠.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당나라가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에 고구려를 침입하게 되는데, 이때 이 사람이 계획과 계략을 세워 당을 참패 시키고 맙니다. 그리고 중국의 침략을 막기 위해 천리장성을 세우기도 하였고요. 도교 진흥을 위해 애쓴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불교와 친밀한 기존세력들을 억압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외교적인 측면에서 대당강경책을 펼쳤고, 백제와 연합해 신라르 공격하는 등의 업적을 보였습니다.

 

 

 

시작의 서두에서만 이렇게 말이 많아지게 된 이유는 그가 고구려 말기에 최고의 권력을 가졌던 인물이기 때문인데요. 영류왕과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나서 권력을 잡게 되는데, 막리지가 되어 당의 침입을 막게 됩니다.

 

 

 

중국 삼국 시대 연표 를 보면 이 자가 얼마나 대단한 지 더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제 1관등 벼슬 중 하나인 대대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 받고자 하였으나 그는 당에 대한 강경책을 추구하던 참이었고, 귀족들은 그게 아니었으므로 많은 반대가 있었는데요. 겨우 자리에 오르긴 하였지만 입장을 고수하는 바람에 왕이 제거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 실패로 돌아가고 왕을 제거하기에 나섭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지요. 그 후 영류왕의 조카인 보장왕을 허수아비 임금으로 자리에 앉히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은 막리지라고 하는 최고의 벼슬아치가 되기에 이르지요. 

 

그의 목표는 강한 고구려였습니다. 신라에서 김춘추를 보내 도움을 요청을 했을 때에도 그럼 우리 옛 땅을 돌려 달라며 조건을 내걸었고, 이에 약간 대립 상태가 생기다가 결국 김춘추는 감옥에 가게 됩니다. 풀려났을 땐 신라와 고구려는 적대 관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중국 삼국 시대 연표 를 보면 645년에 당태종이 고구려를 공격했으나 안시성에서 물러나게 되고, 660년에 신라와 함께 백제를 멸망시키자 마자 고구려로 진격했으나 실패했다는 것이 나옵니다. 무지막지한 연개소문 업적은 그가 죽을 때까지도 계속 되었는데요. 이자가 죽을 때까지 당은 절대적으로 고구려를 침략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듣기만 해도 얼마나 굳건하게 나라를 잘 지켰는 지 알 수 있는데요. 예전에 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사극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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