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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명작만화책추천 시간나면 읽어 보세요

어릴 때 학교 앞에 책방이 있었는데요. 학교 가기 전에 매일 그 곳에 들러 만화책이나 소설책 등을 빌려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읽은 후, 하교하면서 반납하고, 다음 날 등교하면서 다시 빌리고 하는 일상들이 반복 되었죠. 그렇게 읽다 보니 많은 만화들이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오늘은 명작만화책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한동안 이런 책방들의 인기가 주춤하면서 없어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만화카페라는 아이템이 생겨났더라고요. 누워서도 볼 수 있고, 앉아서도 볼 수 있고, 그 안에서 음식도 먹을 수 있음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시간에 비해 내는 금액이 일반 카페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시간 때우기 용으로도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고요.

 

 

 

만화 보기 사이트 를 이용해서 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대형 포털의 웹툰이 아니면 굳이 사이트로는 보지 않아요. 책이 좀 더 손에 감기고 좋다고나 할까요? 위의 사진은 꼭두각시 서커스라는 것인데요. 약간 그림체는 제 타입이 아니었습니다. 초반의 내용도 이해하기 어려웠고요. 하지만 10화가 넘어가는 순간 재미 + 재미 + 재미 + 재미 + 재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토준지의 책을 좋아합니다. 명작만화책추천에 넣어도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용이 정말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것들이 많은데요. 보다 보면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이토준지의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코스프레 하던 여자가 점점 미쳐갔다는 루머아닌 루머를 본 적이 있는데 저도 그 분 사진을 봤지만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았어요. 원래 캐릭터들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 무섭다 징그럽다 더럽다 하면서도 한 장 보면 다음 장을 안 넘길 수 없는 책인 것 같아요.

 

 

 

만화 보기 사이트 를 통하지 않고 책으로 느낄 수 있는 재미는 또 다른 것 같아요. 마지막 명작만화책추천의 주인공은 요즘 드라마로도 방영 중인 하백의 신부인데요. 제가 중학생 때도 연재되고 있던것인데 성인이 되고 나서 최근까지도 연재가 되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림체가 너무나도 예뻐서 그 당시 여자 사람 친구들이 다 이걸 보고 있더라고요. 저도 한 두 권 봤는데 꽤 재미있더라고요. 뒷 이야기는 드라마로 봐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교도소일기 읽다 보면 시간 순삭이야

 무료만화책 보는 사이트 추천해요~

 레진코믹스포인트 사용해서 만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