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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황산벌 전투 내용과 결과 알아보기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더니 갑자기 소나기처럼 엄청 쏟아지고 있네요. 중복이라고 하던데 다들 닭은 챙겨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황산벌 전투에 대해 알아 볼텐데요. 660년 고대 삼국 시대에 일어난 것으로,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서 일어난 전투인데요. 관련 인물들로는 계백과 김유신, 관창 등이 있습니다.  

 

 

 

많이 들어 본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만큼 이것 역시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데요.

 

 

 

드라마 계백 을 통해서도 이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은 660년 황산벌에서 있었던 백제군과 신라군 사이에 일어난 것입니다. 배경은 다음과 같은데요. 의자오아 초에 백제는 왕권 중심의 지배 체제를 확립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구려와 연결하여 신라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는데요. 642년이 되어서는 대야성을 비롯한 신라 남부의 40여성을 함락하게 됩니다. 큰 충격을 받은 신라는 김춘추를 당에 파견하여 외교 교섭을 벌이고 군사 동맹을 맺게 되는데요. 나당연합이 백제를 공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군이 이쪽으로 진군해 오고 있던 상황이고, 의자왕은 계백에게 결사대를 조직해 신군을 저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황산벌 전투가 발발하게 되는데, 여기서 어린 화랑들을 포함해 많은 병사들이 죽게 됩니다. 어린 화랑들이 죽어 나가자 신군들은 크게 사기가 올랐고, 맹공격을 펼치며 백제는 싸움에서 패하게 됩니다.

 

 

드라마 계백 을 보셨다면 황산벌 전투에 대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알 수 있을 텐데요. 혹시나 보지 않으신 분들은 다시보기나 유투브 클립 영상들로 이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해 본다고 한 것인데 잘 이해가 되셨는 지는 모르겠네요.

급변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급작스러운 비를 맞지 않도록 작은 우산은 꼭 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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