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징기스칸 명언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만큼이나 유명한 명언들이 많다고 해요. 저도 찾아보다가 알았는데, 자주 듣던 말이 이 사람이 했던 말이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칭기즈칸은 몽골 제국을 건설한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자 제왕인데요. 몽골비사라는 책 중에는 이 사람을 이렇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의 눈에는 불이 있고, 얼굴에는 빛이 있다'
화가 났을 때는 아무 것도 결심하지 말아야 한다. 분노로 행한 일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 이거 정말 맞는 말 같아요. 화가 났을 땐 이성적인 생각보단 감정이 먼저 앞서기 때문에 쉽게 흥분을 하게 되는데요. 그런 상태에서 벌어진 일은 돌이킬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메이플 스토리 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때 제 닉네임이 이거였거든요. 그때는 별 생각없이 지었던 것이었는데, 오늘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다니 조금 신기하네요.
그의 또 다른 말로는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라는 게 있는데요. 아홉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마을에서도 퇴출 당했지만 큰 인물이 되었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탓하지 말고 본인의 길을 가라는 말 같네요.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목숨을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자 일이었다.
새로운 것에 도전 없이 한 가지 성과에 만족하여 안주한다면 발전은 커녕 현재의 위치조차 유지하기 어렵다.
메이플 스토리 에서 가볍게 썼던 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움찔거리게 만드는 말을 많이 했는데요. 대부분 상황 탓을 하지말고 어떻게든 이겨내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해서 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니, 다른 사람들도 포기하지 말고 어떻게든 잘 살아 보려 노력을 하면 언젠간 된다라는 믿음을 주는 것 같은데요. 저도 안 풀리는 상황에선 항상 주변 탓을 하기 바빴는데, 징기스칸 명언을 보니 나부터 생각을 바꿔야 겠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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